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뤼카 에르난데스 (문단 편집) == 여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heo-Lucas-Hernandez.jpg|width=100%]]}}}|| * 동생 [[테오 에르난데스]] 역시 아틀레티코 유스 출신 수비수이며, 형이 아틀레티코에서 자리를 잡아가던 16-17 시즌에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로 임대를 가 있었다. 형과 마찬가지로 레프트백으로 출전하며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거의 전경기에 풀타임으로 나오며 팀의 상승세에 맹활약을 하는 중. 이후 테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형의 팀]]과 연고가 같은 [[레알 마드리드 CF|라이벌 구단]]으로 이적해 [[라리가]]에서 형제 더비가 일어나게 되었다. 그러나 19-20 시즌부터 형은 [[FC 바이에른 뮌헨|바이에른 뮌헨]]으로, 동생은 [[AC 밀란]]으로 떠나서 라리가에서 형제 더비는 더는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형은 바이언의 핵심 선수가 되었으며, 테오는 [[알폰소 데이비스|형과 같은 팀에서 뛰었던 캐나다인 레프트백]]처럼 월드클래스 레프트백이 되었다. 공교롭게도 둘 다 소속팀 내에서 등번호가 19번이다. 동생 [[테오 에르난데스]]와 체격도 비슷하고 외모도 쌍둥이처럼 닮았으며 둘 다 팔을 포함해서 몸에 많은 [[문신]]을 가지고 있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면 루카스가 동생이고 테오가 형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루카스가 좀 더 순둥한 인상을 가지고 있는데 비해 테오는 꽤 강한 인상을 가지고 있다. 대체로 루카스는 염색을 하지 않은 머리를 고수하는 반면 테오는 머리를 노랗게 염색해서 이러한 인상을 더욱 강화해주고 있다.[* 루카스의 인상 역시 전반적으로 강한 편이지만 동생 옆에만 있으면 상대적으로 순해보인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2E5oIrVIAcqdjI.jpg|width=100%]]}}} || * 아버지는 스페인계 프랑스인 프로 축구선수로 현역시절 센터백으로 뛰었으며, 2000-2001시즌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기도 했던 [[https://en.wikipedia.org/wiki/Jean-Fran%C3%A7ois_Hernandez|장프랑수아 에르난데스(Jean-François Hernández)]]이다. 아버지는 뤼카가 5살 때 가족을 떠나 절연해버려 에르난데스 형제의 어머니 로렌스 피(Laurence Py)와 외가 식구들이 형제들을 헌신적으로 키웠다고 한다. 이에 그는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https://www.goal.com/en/news/our-father-didnt-love-us-lucas-hernandez-opens-up-on-complicated-/1apopw03njjrb1vxpkrt9gc1a0|어머니의 헌신에 감사함을 표했으며]], 어린 시절 어려웠던 가정사 때문인지 동생 테오와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하트를 남발하는 댓글을 달 정도로 친분이 깊다. 프로 생활 초반에는 위 사진에서와 같이 형과 동생 둘 다 아버지의 성이 아닌 본인들의 이름을 달고 경기에 나왔으나 이후 시간이 지나며 형은 클럽과 국가대표에서, 동생은 국가대표에서 아버지의 성을 달고 경기에 뛰는 것을 보면 [[멤피스 데파이|아버지와]] [[델리 알리|확실히]] [[버질 반 다이크|절연한]] [[알렉시스 산체스|선수들]]과는 달리 아버지에게 서운한 감정을 많이는 갖고 있지 않은 듯하다. 한편 장프랑수아는 형제를 떠난 후 한동안 소식이 끊겨 그동안 어떤 생활을 했는지에 관해 추측들이 무성했는데, '프랑스풋볼'에서 장프랑수아와 연락이 닿으면서 그동안의 근황이 알려졌다. [[https://www.bild.de/sport/fussball/bayern-muenchen/fc-bayern-muenchen-18-jahre-verschwunden-verschollener-vater-von-profi-aufgetauc-81926156.bild.html|빌트의 재인용 보도]]에 의하면 장프랑수아는 그의 사촌과 함께 [[태국]]으로 떠나 그곳에서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2020년까지 살다가 프랑스로 돌아왔는데 형제의 어머니 로렌스 피가 장프랑수아가 아들들에게 연락하거나 접촉하는 것을 차단해 그동안 형제에게 연락을 할 수 없었으며, 형제를 진심으로 만나고 싶어하지만 아들들의 돈을 노리기 위해 돌아왔다는 오명을 받을까봐 먼발치에서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다만 장프랑수아의 주장을 완전히 믿기에는 곤란한 부분이 있는데 장프랑수아가 어떤 이유로 가정을 떠났는지, 그리고 장프랑수아와 로렌스 중에 누가 가정의 붕괴에 더 큰 잘못을 했는지 확실하게 밝혀진 부분이 없기 때문이다.] * 연애사가 상당히 다사다난한데 1군에 데뷔한지 얼마 안 된 시기인 2017년 2월, 뜬금없이 '''술에 취한 상태로 공공거리에서 여자친구인 아멜리아와 다투다 그녀를 폭행한 죄로 경찰에 체포되었다.'''[[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69634|#]] 다행히 폭행당한 여자친구는 큰 부상이 없었고, 그도 조사 후 귀가조치 되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법원에서 사회봉사 30일과 6개월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으나, 둘이 몰래몰래 만나다가 서로 화해·결혼하고 둘 사이에 아들 마르탱 에르난데스(Martin Hernández)를 보았고 2022년에는 둘째가 태어났다. 다만 둘이 결혼할 당시에도 접근금지 기간이 유효했기 때문에 마드리드 법원에서 명령을 어긴 죄로 2021년 10월, 그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체포영장 발부 전에 법정에 출석할 것을 명령하였다. 선수 측에서는 항소를 제기했고, 이 때문에 에르난데스는 2021년 10월 19일 반드시 마드리드 법정으로 가야한다고 한다.[* 구단은 이 사건에 관해 전혀 알지 못했는데, 에르난데스가 재판 한달 전인 9월에 통보를 받았음에도 팀에 전달하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실제로 투옥될 가능성은 낮다고 예측되었고 선수 본인과 구단 관계자들 역시 별 다른 반응을 취하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의 명예 회장인 [[울리 회네스]]는 이미 에르난데스와 현재 아내는 결혼까지 한 사이고 과거 일을 가지고 들먹이는 건 말도 안되는 일이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참고로 회네스는 탈세 전력으로 실형을 산 적이 있다.] 이후 징역 대신 집행유예 4년과 벌금 96000유로형을 선고받았다고 여러 언론들에서 보도했다. * [[https://youtu.be/YlVOIrDh45g|왼발잡이에 왼손잡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B_IMG_1598259874643.jpg|width=100%]]}}} || * 바이언에서 챔스 우승을 한 후 머리에 [[빅 이어]]를 뒤집어 쓰면서 춤을 추거나 라커룸에서 북을 치는 기행을 벌여 뮌헨 팬들에게 [[토마스 뮐러]] 후배, 1000억짜리 광대라고 불리고 있다.[* 참고로 빅 이어를 머리에 뒤집어 쓴 이 세레모니는 바이언의 [[UEFA 챔피언스 리그/2000-01 시즌|2000-01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당시 같은 국적, 같은 포지션 대선배인 [[비셴테 리사라수]]의 세레모니를 그대로 따라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세레모니는 [[UEFA 챔피언스 리그/2020-21 시즌/결승전|차기 시즌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첼시 FC|첼시]]의 주장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도 바톤터치를 한 듯 이어서 했다. 리사라수와 아스필리쿠에타는 국적은 다르지만 같은 [[바스크]] 민족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 같은 시즌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난 [[앙투안 그리즈만]]과 정반대되는 행보를 걸었는데, 19-20 시즌 온갖 잡음을 내며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그리즈만은 팀의 무관으로 인해 아틀레티코 팬들을 넘어 그가 아틀레티코를 떠날 때 보여준 행보에 실망한 축구팬들에게 많은 조롱을 받았지만, 팀·팬들과 마찰없이 무난하게 이적한 에르난데스는 19-20 시즌 [[트레블]]을 달성했고 20-21 시즌 [[UEFA 슈퍼컵]]과 [[FIFA 클럽 월드컵]]에서도 우승하여 바이언에서 6관왕을 기록했다. 게다가 2021년에는 팀에서 각자가 처한 입지도 달라졌는데,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의 재정악화와 이적료 대비 부진한 폼으로 인해 잠정적 판매 대상이 되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전에 얼굴 붉히며 나갔던 친정팀]]으로 돌아갔으나 에르난데스는 부상으로 경기에 자주 나오진 못해도 나올 때마다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면서 [[데이비드 알라바]]와 [[제롬 보아텡]]의 역할을 대체하여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여담으로 에르난데스는 바이언이 19-20 시즌 트레블을 하는 과정에서 그리즈만네를 [[UEFA 챔피언스 리그/2019-20 시즌/8강 3경기|아주 개작살을 내버렸고]] 그 경기에서 1도움까지 적립했다. 당시 그의 도움을 받아 골을 넣은 선수는 그리즈만과 비슷한 이유로 바르셀로나에서 바이언으로 임대를 온 [[필리페 쿠티뉴]]였다.] *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만 우승하면 [[킹슬레 코망|팀에 있는 같은 국적의 한 공격수]]처럼 웬만한 대회에서 다 우승 커리어를 쌓게 될 정도로 무서운 커리어 기록을 가지고 있다. * [[스페인어]]와 [[프랑스어]]를 능숙하게 사용하는데 프랑스인들은 프랑스어를 스페인어처럼 억양 살려서 말한다고 하고 스페인인들은 스페인어를 프랑스어처럼 부드럽게 한다고 한다. [[하비 마르티네스]]의 인터뷰에 의하면 바이언 이적 후 [[독일어]]도 잘한다고 하며, 자신이 떠나면 [[스페인]], [[남아메리카]] 선수들의 적응을 도울 사람은 에르난데스라고 뽑기도 했다. 이렇게 다양한 언어들을 사용할 수 있다 보니 여러 기사들에서 보면 바이언의 [[프랑스]] 선수들을 집에 자주 초대하며 다른 국적을 가진 선수들과도 두루두루 잘 지낸다고 한다. 여러 선수들과 친하지만 특히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이 같은 [[뱅자맹 파바르]]와 더욱 친한데, 국가대표팀과 소속팀에서 훈련할 때 둘이 같이 다니고 있고 서로의 SNS 계정에 같이 있는 사진을 올리고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g_20191024_222938.jpg|width=100%]]}}} || * 바이언 입단 후 [[하비 마르티네스]]와 가장 친하게 지냈다. 에르난데스가 부상을 입었을 때 하비가 의사 복장을 입고 찾아오기도 했다. 에르난데스의 인터뷰에 의하면 입단 후 하비가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휴가도 같이 다닐 정도로 서로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여담으로 위에 있는 [[:파일:35900d0d8b95c8c5425cc278d1fe2ace.jpg|에르난데스가 빅이어를 머리에 뒤집어쓰고 세레머니 하는 사진을 찍어준 사람]]이 하비다. * 바이에른 뮌헨 유튜브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킥력이 가장 좋은 선수로 에르난데스를 뽑았다. 문제는 노리는 방향으로 공이 가지는 않는다고...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lucas+olmo.jpg|width=100%]]}}}|| * 2022-23 시즌 [[RB 라이프치히]]와의 [[DFL-슈퍼컵]]에서 [[다니 올모]]의 플레이로 인해 억울하게 옐로 카드를 받았다. [[알폰소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인해 잠시 피치 밖으로 나오면서 라이프치히가 바이언에게 볼 소유권을 넘겨주는 상황에서 올모가 공을 라인 밖으로 완전히 빼내지 않고 라인에 아슬아슬하게 공을 걸쳐놓았다. 앞선 상황을 모르는 에르난데스가 공이 당연히 피치 밖으로 나갔다 라인 위로 돌아온 줄 알고 스로인을 하기 위해 공을 줍자 계속 볼 위치를 주시하고 있던 부심은 깃발을 들고 핸드볼 파울을 선언했고, 이로 인해 옐로 카드를 받았다. 파울이 선언되자 영문을 모르는 듯한 표정을 짓는 에르난데스의 표정이 일품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OoGz6kr9YnI|영상]][* 다만 이는 생각해보면 올모가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어도 할 말이 없을 상황이다. 원래 축구에서는 부상이 발생하면 공 소유권을 넘겨주는 게 불문율이고 페어 플레이다. 하지만 올모는 이런 개수작을 부려 상대의 반칙 + 볼 소유권 유지를 모두 이끌어낸 만큼 상대를 전혀 존중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을 위한 꼼수를 썼다고 해도 무방하다. 물론 당시 1점차로 지는 상황이라서 이판사판이었겠지만 어쨌든 비난받아 마땅한 행동임은 변함없다. 결국 올모의 이 행동에도 불구하고 라이프치히는 한 골을 더 얻어맞아 우승컵을 내주며 정의는 승리한다(?)는 것을 증명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